[이시각헤드라인] 7월 11일 뉴스센터12
■ 尹 '도어스테핑' 잠정 중단…코로나 확산 우려
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질의응답, 이른바 '도어스테핑'이 취소됐습니다. 기자단내 코로나19 확산이 이유로, 오전 외부 일정이 없을 때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은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.
■ 여, '징계사태' 분수령…선수별 모임·의원총회
국민의힘이 오늘 잇단 의원 모임을 통해 이준석 대표 중징계 결정에 따른 수습책을 모색합니다. 당내에서는 이 대표의 자진 사퇴는 물론 '윤핵관' 인사들을 비난하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
■ 신규확진 1만2천여명…방역조치 변경 고심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천명대로, 전주 대비 2배씩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위중증과 사망자 등 방역지표도 확산세가 뚜렷해 정부는 방역 조치 강화를 고심하고 있습니다.
■ 상반기 전력거래량 역대 최고…이른 더위 영향
올해 상반기 전력거래량이 상반기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. 산업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전기 사용량이 증가한데다, 5~6월 때이른 더위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.
■ 日참의원 선거 여당 압승…기시다 "개헌 속도"
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. 일본 우익이 노리는 평화헌법 개정 작업도 힘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는데, 기시다 총리는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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